서울시, 민·관협력자금 388억 확보해

30만 어려운 이웃 겨울나기 돕는“희망온돌”본격 가동!

 - “밥굶는 사람없고, 냉방에서 자는 사람없는 서울”을 위한 민관협력 대표프로젝트
 -  난방비 월 10만원 → 월 15만원 확대, 기간도 2개월 → 4개월로 '위기·긴급비'지원
 -  최초 광역기금 확보로 2차 안전판 마련, 위기가정엔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
 -  사각지대 직접 찾아가 생필품 전달하는 '희망마차' 집중운영
 -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층 1만 가구 보일러 점검·수리 등 '따뜻한 방 만들기'
 -  새벽 인력시장 나와 2∼3시간 추위에 떠는 일용직 근로자 위한 '희망식당'운영
 -  '나눔쌀 만섬쌓기 추진' 등 시민이 참여하는 기부·나눔운동 캠페인 전개
 -  '나눔이웃,' 영구임대아파트 12개 단지 밀착지원 등 전 자치구로 확대
 -  시,“민·관협력으로 공공이 지원할 수 없는 어려운 이웃까지 모두 품을 것”

※ 어려운 이웃 발굴·제보 : 희망온돌 홈페이지 또는 120다산콜센터(02-120), 동 주민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