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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새움기자단 박영순] 내가 살릴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2023.05.22 16:03
    • 작성자 관리자
    • 조회 105


     

     

    실록의 계절 푸르른 오월!

     

    잠실종합사회복지관의 기자단이자 송파구주민자치위원회 회원인 본인은 잠실지역에 대해 매우 큰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30년을 넘게 살아온 삶의 터전이자 나의 역사가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복지관에서도, 주민센터에서도 주민을 위해 열려진 공간은 최대한 활용을 많이 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잠실종합사회복지관 독거노인 돕기 모임 이웃일촌에 함께 참여했던 승희씨에게서 놀라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신호등 앞에서 갑자기 쓰러진 아저씨에게 인공호흡을 하며 후속조치를 취하여 주민 한 명을 살렸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송파신문에 한 페이지짜리 기사도 나왔습니다

     

    그 기사를 읽으며 승희씨가 대단하면서도 나도 우리 잠실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련된 교육을 받고 싶었습니다.

     

    바로 그 때! 잠실본동주민센터에서 인명구조 인공호흡법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소식을 듣자마자 당장 사전 신청하였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교육장에 가서 교육을 수강하였습니다. 실습 시간에는 솔선수범하여 나서서 진행하였습니다

    이제 눈 앞에서 주민이 갑자기 쓰러진다면 실습한 인공호흡법을 실시할 것입니다.

     

     

     

    1. 먼저 의식을 확인한다.

    2. 혀가 기도를 막지 않도록 턱을 들어 혀를 잡는다.

    3. 콧구멍을 막고 숨을 크게 들이마신 다음 숨을 불어넣는다.

    4. 특정인을 명확하게 지명하며 119 신고를 요청한다.

    5. 119가 도착할 때까지 인공호흡을 계속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