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꽃피는 Family  중간평가와 초복맞이 건강식 식사가 7월 18일 토요일에 있었습니다.

 한부모가정의 가족애증진 프로그램인 "사랑이 꽃피는 Family" 는 지난 3월 1기를 발족하여  독거어르신과  결연을 맺어 한달에 한번 만남과 수시적인 연락을 하며 봉사활동을 하고, 가족애를 증진을 위한 가족공동체 프로그램과 자조모임에도 참여하여 주체적인 한부모가족의 모습으로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금일 모임에서는 상반기를 보내며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고 앞으로의 방향성과 계획을 논의해 보는 중간평가 시간을 가졌고,  초복을 맞이하여 가족들간에 건강 보양식을 함께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들과 어르신들의 미소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음을 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