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교육문화에서는 지속되는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으로 인해 정서적으로 무료함을 겪고 있는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조금은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원데이클래스 키즈가드닝을 진행하였답니다.

이번 수업은 라온제나 강사님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수업으로 나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편이었는데요.

편백나무, 솔방울, 티글라스 생화를 이용한 활동으로 오감 자극을 경험하면서 아이들의 표현력과 창의력을 향상 할 수 있는 수업이었어요.

나뭇가지를 직접 잘라 화분에 꽂고 여러가지 오너먼트로 나만의 디자인으로 트리를 장식해보았습니다. 

수업에 굉장히 집중하면서 열심히 참여해주었는데요~

교실에서는 나무가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났답니다.

 아이들 모두 끝까지 완성하여 손에 트리를 한가득 가져갈 수 있었어요.

완성한 멋진 작품을 감상해주시길 바랍니다.

주민 여러분들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해당 수업은 철저한 방역하에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