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이용하고 싶은 늘푸른도서관

잠실종합사회복지관 안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잔잔한 노래가 흐르는 곳이 있답니다.

그곳이 어디냐고요~?

바로 저희 복지관 2층에 위치한 늘푸른 도서관입니다.

  

콧노래가 나오는 노랫소리와 아기자기한 동화책, 우리 아이와 함께 읽고 싶은 책, 새로운 정보를 알아가고자 하는 책, 청소년을 위한 책, 만화책까지!

작은 도서관이지만 저희 지역에 있는 많은 주민들이 필요로하고 이용하는 곳입니다.

3~4월에는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져서 임시 오픈을 하였는데 주민분들의 반응이 뜨거웠답니다.

또한 항시 도서관과 우리 지역주민을 지켜주시는 자원봉사선생님들도 오전, 오후로 나뉘어 배치되어 있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기관에서도 장기간 휴관상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저희 기관에서는 주민분들의 편의를 위하여 6월부터 비대면 도서대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늘푸른도서관의 다음 소식은 지역주민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올게요~

조만간 다시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