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은 혼자 사는 곳, 혼자 밥 먹는 곳, 좁은 공간과 외로운 곳.. 이렇게만 생각하시나요?

잠실복지관은 고시원에 사는 분들이 맛있고 건강한 요리도 해 드시고, 같이 밥먹는 친한 친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함께 밥 먹는 고시원>을 꿈꾸며 찾아가는 요리교실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잠실본동에 있는 F고시원에서 요리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직접 재료손질 하시고, 간도 보면서 만든 장조림..

듣기로는 아주아주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맛있는 음식 있으면 같이 나누어 먹는,

옆방 사람과 형님아우 하는 관계가 넘치는 고시원이 되길 바랍니다^^

(다음달 요리도 기대할게요~~!)